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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더나와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개발 속도와 AI의 역할
- 모더나의 백신 개발:
- 개발 기간: 11.4개월 (2020년 1월 개발 착수 → 2020년 12월 사용 허가)
- AI를 활용해 중국 당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발표 후 42일 만에 백신 후보 물질 개발.
- 대규모 임상시험(3만 명)의 데이터 수집·분석에도 AI 활용.
- 데이비드 존슨(CDO, 최고 데이터 및 인공지능 책임자): "AI로 데이터 질을 높이고 결과를 예측해 신속히 백신 개발 수행."
- 화이자의 백신 개발:
- 개발 기간: 10.8개월.
- AI를 통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빠르게 모집:
- 코로나가 확산될 지역을 AI로 예측, 4개월 만에 4만6천 명 모집.
- 임상 데이터 분석에도 AI 적용.
- 리디아 폰세카(CTO): "AI와 수퍼컴퓨터를 활용해 유망한 화합물 구별 속도를 가속화."
AI의 의료·제약 분야 혁신
신약 개발의 변화:
- 기존 신약 개발: 10
15년 소요, 비용 23조 원, 성공 확률 낮음 (5000~1만 개 후보물질 중 1개 성공). - AI 도입:
- 100만 건 이상의 논문과 100억 개의 화합물을 탐색 가능.
- 연구자가 수십 명이 1~5년간 할 일을 하루 만에 진행.
- 예: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폴드는 2억 개 이상의 단백질 구조 예측.
- 기존 신약 개발: 10
진단 분야의 변화:
- AI 기반 영상 진단:
- 미국 시더스 시나이 병원: 전통적 방식보다 최대 3년 빠르게 췌장암 진단.
- 조기 진단 및 만성질환 관리:
- 우울증, 당뇨병, 천식 등 조기 진단 가능.
- 중국 보이스헬스테크: 30초 음성으로 82% 정확도로 우울증 진단.
- 캐나다 윈터라이트: 음성으로 알츠하이머 감지 및 진행 정도 추적.
- 호흡 및 움직임으로 파킨슨병 조기 진단.
- AI 기반 영상 진단:
미래 전망
의료 분야의 AI 침투 가속화:
- 세계경제포럼(다보스): "AI는 사람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열쇠."
- 환자 데이터 증가와 기술 발전이 AI 혁신을 주도.
글로벌 제약사들:
- AI를 활용해 신약 개발,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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